리뷰에 계속 안 남겨지고 작성시간 초과라 떠서 여기에 남깁니다.
모든 사람이 보라는 내용도 아니고 제작하시는 회사에서 봐주시길 바라는 내용이니까요.
3년째 윈키아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는데, 2022년까지와는 달리 2023년 플래너는 종이 재질이 굉장히 안 좋아졌습니다.
구성은 매년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종이 비침 정도와 종이 재질이 안 좋아졌습니다.
저는 플래너 작성 시에 형광펜을 많이 사용하는데 2022년까지는 형광펜을 사용해도 뒷면에 영향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플래너는 형광펜을 사용하면 뒷면에 얼룩이 남을 정도고 볼펜을 사용해도 뒷면에서 선명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2022년 플래너까지는 종이가 부드러운 느낌이었다면 2023년 플래너는 표면이 굉장히 거칩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내년에는 꼭 개선되길 바랍니다.
이미 여러 커뮤니티에 언급된 만큼 고객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많은 고객들이 돌아설 것 같습니다.
첨부한 사진 중 첫 번째가 2023년, 두 번째가 2022년입니다.
동일 조건(시간, 장소, 조명, 형광펜 종류, 평소 쓰던 습관 등)에서 촬영한 것으로 확연하게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